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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재중이 수준급 일본어 실력을 자랑했다.
김재중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더니 일본어로 대화를 시작했다. 다음 날 스케줄을 위해 일본으로 가야 하는 김재중이 일본 현지 매니저와 업무 관련 대화를 한 것. 이때 김재중의 유창한 일본어 실력이 공개됐다. 붐은 "일본어 실력이 거의 원어민 수준이다"라며 감탄했다. 또 홍지윤은 "일본 가면 TV 틀면 꼭 김재중이 나오더라"라며 김재중의 일본 인기를 인증했다. 실제로 김재중은 일본에서 예능, 드라마, 공연 등 종횡무진 활약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고. 김재중은 "때에 따라서 다르긴 한데 비행기를 진짜 많이 탈 때는 한 달에 14~16번 이상은 타는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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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김재중은 짐을 싸며 해외 출장 필수 아이템을 공개했다. 세계 어디서든 한식의 맛을 낼 수 있는 김재중의 한식 치트키인 JJ맛가루가 그것. 앞선 방송에서도 김재중은 다양한 조미료를 섞어 직접 만든 JJ맛가루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다시다, 고춧가루, 소금, 설탕, 마늘가루, 청양고춧가루 등을 넣어 김재중 표 JJ맛가루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