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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뉴진스가 '1박2일'에 등장해 역대급 '케미'를 완성했다.
민지는 먼저 '1박 2일' 멤버 중 보고 싶었던 멤버로 문세윤을 꼽으며 "내가 맛있는 식당에 가면 항상 사인이 있었다. 실제로 뵈면 어떨지 궁금했다. 되게 귀여우시다"라고 말해 문세윤을 부끄럽게 했다.
몸풀기 게임으로 전원 동작 일치 게임을 시작한 1박2일 멤버들은 "뉴진스" 단어에 맞춰 '하트' 포지션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다니엘은 계속 틀렸지만 딘딘은 아무리 틀려도 맞다고 편을 들어줘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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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시간이 되자 뉴진스 멤버들은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정말 '1박 2일'로 찍어보고 싶다. 기회가 되면 또 만나자"고 말하며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