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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스타 트레이너' 김대현이 톱스타급 인맥을 자랑했다.
배우 이상이가 빨간색 벙거지 모자를 쓰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배우 공민정도 김대현 트레이너를 가리키고 있다. 또 한 명의 스타는 골프다이제스트에서 미국 영 골프티처로 선정된 존 몽고메리다. 한국여성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진 몽고메리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 프로로 알려졌다. 또 몽고메리는 김대현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 트레이너' '연예인 전문 트레이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김대현 트레이너는 현재 배우 임수향, 박하나, 송강 등의 전담 트레이너를 맡고 있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아이돌 못지않은 외모로 여성 팬덤까지 생긴 상황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