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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최고의 화제성을 이끌었던 tvN '선재 업고 튀어'(이시은 극본, 윤종호·김태엽 연출) 주역들이 포상휴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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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는 종영까지 역대급 기록을 남기며 '신드롬'을 양산했다. 1회 시청률 3.1%로 시작해 최종회 시청률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2%, 최고 8.7%로 자체 최고를 경신했으며, 5월 26일 기준 누적 디지털 조회수는 8억 5000만뷰를 돌파해 역대급 화제성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28일 기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플랫폼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5월 4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4주 연속 1위, 변우석과 김혜윤은 TV-OTT 출연자 종합 화제성 조사 4주 연속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첫 번째 OST 이클립스의 '소나기'는 멜론 일간차트 305위에서 시작해 TOP100 5위까지 오르는 등 국내는 물론 전 세계가 '선친자('선재 업고 튀어'에 미친 사람들)'로 물들었다.
역대 가장 뜨거운 화제를 몰고온 '선재 업고 튀어'에 tvN도 응답했다. tvN은 '선재 업고 튀어'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선물한 것. 다만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 이후 쏟아지는 해외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