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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탕웨이부터 할리우드 배우 할리베리 등 글로벌 스타들이 프랑스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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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한국시간) 올림픽 공식 계정에는 "2024 파리 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프랑스 전역을 누비고 있습니다"라며 "탕웨이, 할리 베리, 샤를 르클레르, 숀 화이트, 구아이링도 성화봉송에 나섰습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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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채화된 성화는 지난 5월 8일 프랑스 마르세유를 시작으로 프랑스 전역 60여개 지역으로 봉송되고 있다. 프랑스 성화봉송에는 1만여명의 주자가 참여하며 각 도시로 봉송된 뒤 오는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장 성화대에 점화된다.
지구촌 축제 2024 파리 올림픽은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파리에서 열린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