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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핸섬가이즈' 무대인사의 특별한 MC로 나선다.
특히 13일 마지막 무대인사 장소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깜짝 게스트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주인공은 바로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권유리(소녀시대 유리)로, 무대인사 MC로 맹활약하며 '핸섬가이즈' 팀과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신선한 인연과 등장에 관심이 쏠렸던 바.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스포츠조선에 "권유리가 '핸섬가이즈'를 재미있게 봤고, 제작사와 인연이 있었는데, 마침 좋은 제안을 주셔서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관객들의 압도적 호응 속 장기 흥행에 보답하기 위해 3주 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한 영화 '핸섬가이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