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컴백 당일 라이브 방송을 개최하고 팬들과 설렘의 순간을 함께한 (여자)아이들은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함께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타이틀곡 '클락션 (Klaxon)' 무대를 꾸몄다.
'클락션 (Klaxon)'은 클락션을 울리듯 사랑을 고백하는 당돌하고 귀여운 가사가 포인트인 (여자)아이들 표 서머 플러팅 송이다. (여자)아이들은 시원시원한 보컬과 매력적인 래핑, 무더위를 날리는 상큼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또한 (여자)아이들은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해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펼치며 '실력파 걸그룹' 수식어를 재입증하기도 했다. (여자)아이들은 올해 최고의 역주행곡으로 꼽히는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Fate)부터 서머송 메들리, 신곡 '클락션 (Klaxon)'까지 폭넓은 음악들을 환상적으로 소화해 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외에도 (여자)아이들은 웹예능 '꼰대희', '재친구', '인생84', '워크돌', '밥 잘 사주는 효연 선배' 등 다채로운 콘텐츠에 출연했다. 멤버들은 남다른 입담과 센스로 풍족한 볼거리를 선사, 대중들에게 화제를 모으며 컴백 첫 주를 가득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