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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나태주가 개그우먼 이국주에게 플러팅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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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 말미, 최준석은 이대호에게 애정을 표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든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나는 이대호한테 사랑 표현 못 해!"라며 거부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내 엉덩이를 흔들며 몸으로 커다란 하트를 그려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이대호는 "내가 준석이를 30년 알았지만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며 놀라워하면서도 만족스러움에 웃음을 짓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