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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최근 15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솔비는 다이어트 비결로 '꼬마 오이'를 꼽았다.
앞서 지난 26일에도 솔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5kg 정도 뺐다.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뺐다"며 "정말 도움이 많이 됐던 거는 사람을 진짜 많이 안 만났다. 두 번째는 오이를 많이 먹었다. 세번째는 많이 걷고 산책을 무조건 했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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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방송을 따로 안하는 이유로 "음원으로 들었을 때 좋은 노래"라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는 찍었지만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는데, "관심을 더 모으고 밀당을 해보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춤은 "(제) SNS 릴스에 올라온 챌린지가 있다"며 참고하라고 권했다.
솔비는 다이어트할 때 들으면 힘이 나는 노래로 솔비의 'Class Up'을 선곡했다. 방청객이 문자로 '의류 브랜드 자라 매장에서 나올 거 같은 노래'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림 그릴 때는 백예린의 'Square (2017)'을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솔비는 최근 글로벌 아트테이너 30인이 참여한 전시 '뻑 온앤오프(BBUCK On&Off)'에 함께했으며, 앞으로도 전시 일정이 빼곡하게 차있다고 전했다. '뻑 온앤오프(BBUCK On&Off)'는 백남준, 바스키아, 밥 딜런, 고준, 이민우, 장혜진 등이 함께했다고 한다.
또한 솔비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를 개설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유튜브 '시방솔비' 채널) 좋댓구알 (해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Monday Disco'(로) 오랜만에 신나는 음악으로 나왔으니까 많이 사랑해주시고 많이 관심주시면 뮤직비디오 공개하겠다"고 끝인사를 남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