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제 오형제 엄마다!"
11일 정주리는 자신의 SNS에 "우리 또또 성별을 공개합니다!"라며 영사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태아 성별을 공개하는 풍선을 들고 있는 남편과 이를 터뜨리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
이어 "쏘 스페셜한 나의 인생!!!! 재미난다 재미나!!!"라고 덧붙여 5형제의 엄마가 되는 설렘에 젖었다.
|
가장 관심이 쏠린 아이 성별에 대해서는 전혀 관계 없다면서 "딸을 보기 위해서 낳느냐고 물으시는데 솔직히 전혀 아니다. 어떤 성별이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란다. 성별은 눈치 챘다. 알 것 같다. 정확한 성별이 나오면 공개하겠다"라고 짚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네 아들을 뒀다.
이하 정주리 SNS 전문
성별을 공개합니다!
제가 오형제의 엄마가 되었어요슌
우리 또또가 건강하게 잘 태어날수 있도록
많은 축복과 기도 부탁 드립니다슌
쏘 스페셜한 나의 인생!!!! 재미난다 재미나!!!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