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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신곡이 영국 음악 차트에서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지민의 인기는 계속된다. 'Who'는 앞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3주 동안 정상을 수성했고, 16일 발표된 최신 차트(집계기간: 8월 9~15일)에서는 2위에 안착했다. 이 곡은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나흘째 2위를 유지하며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달 19일 발매된 'MUSE'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Who'는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노래하는 힙합 R&B 장르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