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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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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는 평소 서정희와 각별한 모녀사이를 보여줬던 만큼, 임신에 대한 간절한 바람을 내비쳤다. 지난 3월 방송된 채널 A 예능 '위대한 탄생'을 통해 예비 엄마로서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줬고,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냉동 난자 시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출연 당시 서동주는 "주변에서 얘기를 많이 들었다. 친구들이 하나둘 하기 시작하고, 저는 재혼과 아기에 대한 생각을 아예 안 하고 있었는데, 친구들이 '미래의 네가 후회할 수 있다. 너 지금 안 하고 싶어도 해놓으면, 뭐라도 되지 않겠나'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