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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한민국 3대 먹대장' 유민상-신기루-나선욱이 '무한 한우카세'를 즐기며 결혼과 연애 등 사생활 토크까지 아낌없이 털어놓는다.
5일(오늘) 밤 9시에 방송하는 ENA 오리지널 예능 '현무카세'(연출 문태주) 9회에서는 '연예계 3대 먹선생' 유민상-신기루-나선욱이 전현무-김지석이 차려주는 '최고급 무한 한우카세' 10코스를 먹으며 결혼 생각부터 빅사이즈들의 서러운 삶 이야기 등을 공유해 '오감자극' 먹방 토크쇼를 선보인다.
한우의 각종 부위가 순차적으로 구워지자, '먹선생' 세 사람은 리얼 행복한 먹방을 펼쳐 전현무-김지석을 뿌듯하게 만든다. 그러던 중, 유민상은 "닭다리 때문에 결혼을 못한다"며 결혼 토크로 훅 넘어간다. 이에 전현무는 "왜 결혼을 안하냐?", "마지막 연애는 언제냐?"며 질문을 하는데, 과연 유민상이 이에 대해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또한 신기루는 남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바깥일 하는데 왜 집안 얘기를 해요?"라는 소신(?) 발언으로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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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의 사연이 대체 무엇인지 관심이 치솟는 가운데, '한우 스페셜 무제한 코스 요리'와 함께 속 깊은 이야기부터 재치 넘치는 토크까지 모두 풀어낸 유민상-신기루-나선욱의 먹방 현장은 5일(오늘) 밤 9시 방송하는 ENA 오리지널 예능 '현무카세'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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