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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강기둥이 '품절남'이 됐다.
강기둥은 21일 고향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그는 "오래도록 함께 할 사람을 만나 2024년 9월 21일 소중한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겸손하게 배우고 더 성숙한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는 소감을 전했다.
강기둥은 제주도 전통 결혼식 특성상 약 6시간 정도에 걸쳐 식을 진행했으며, 비연예인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했다. 그는 열애 4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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