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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가 한국에 돌아와 태교에 열중했다.
한편 심형탁은 18세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지난해 결혼했다. 사야는 현재 아들을 임신 중이며,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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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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