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현아(김현아·32)와 용준형(35)이 동료 연예인들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1일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했다.
특히 유노윤호, 가희, 조권, 엄정화, 홍석천, 윤미래, 타이거JK 등 동료 연예인들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기 위해 결혼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예쁘게 건강하게 잘 살자 현아야 준형아. 오늘 정말 동화 속 공주 같았다! 너무 축하해 축복해"라고 글을 남겼다.
|
|
동료 연예인들의 개인 계정을 통해 공개된 현아와 용준형의 모습도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초미니 기장의 웨딩드레스에 레드 컬러 하이힐을 신고 파격적인 비주얼을 완성했고, 용준형은 흰색 턱시도를 입고 새신랑 자태를 뽐냈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각자의 개인 계정을 통해 손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후 현아와 용준형은 공개 열애 9개월 만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종합] '결혼' 현아, 파격 웨딩드레스 입고 ♥용준형과 키스…엄정화→조…](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4/10/12/2024101201000830400113541_w.jpg)
![[종합] '결혼' 현아, 파격 웨딩드레스 입고 ♥용준형과 키스…엄정화→조…](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4/10/12/2024101201000830400113542_w.jpg)
![[종합] '결혼' 현아, 파격 웨딩드레스 입고 ♥용준형과 키스…엄정화→조…](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4/10/12/202410120100083040011354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