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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펜싱 선수 오상욱과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최근 곽윤기는 "제가 대신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곽윤기와 오상욱은 검정 불테 안경을 맞춰 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커플템을 하고 데이트 느낌이 물씬 나는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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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상욱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펜싱 사브르 남자 개인전, 단체전 2관왕에 올랐다. 또한 최근 4살 연하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도야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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