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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진영이 오늘(7일)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육군 현역으로 전역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계정을 통해 "11월 7일 오후 7시 박진영 배우가 전역 기념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보고 싶었던 팬들의 궁금증을 진영이 직접 답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진영의 복귀작은 채널A 새 드라마 '마녀'로 알려졌다. 이 작품은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사랑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진영은 극 중 주인공 이동진 역을 맡아 출연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