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트로트 커플' 박현호와 은가은이 부부의 연을 맺는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측은 20일 "박현호, 은가은이 내년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내년 예정된 결혼식 준비 과정을 '신랑수업'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이미 동거를 시작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질 정도로 결혼이 가시화됐는데, 마침내 내년 4월 결혼을 발표하며 공식적인 트로트 부부 탄생을 예고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