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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찬원이 역대급 보양 메뉴를 공개한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찬원의 수준급 피아노 실력이었다. 특히 '촤라라~' 소리를 내며 멋지게 피아노 건반을 훑는 기술에 모두들 푹 빠졌다는 전언. 이와 함께 어떤 노래를 부르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이찬원의 명품 가창력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그렇게 귀호강을 선사한 연습 타임 후 이찬원은 "배고프다"라며 주방으로 향했다.
사실 이찬원은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챙기는 보양식 루틴이 있다고. 이찬원은 "공연날 꼭 챙겨가는 보양식이 있다"라며 각종 민물고기들을 꺼냈다. 이찬원은 "제가 진짜 자주 만들어 먹는 어탕"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연복 셰프는 "아니 28세 청년이 누가 집에서 어탕을 만들어 먹느냐"며 웃음을 터트렸다고.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