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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대가족'(양우석 감독, 게니우스 제작)이 관객들의 무한 공감을 얻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이 직접 언급하는 명장면, 명대사를 공개했다.
'대가족'이 성별 불문, 연령 불문 전 세대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개봉 전부터 대대적인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 '대가족'이 올겨울 가족 관객들의 원픽 영화로 언급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100% 공감할 수 있는 영화 속 명장면과 명대사. 배우들의 열연과 '변호인' '강철비' 1000만 관객의 선택을 받은 양우석 감독의 말맛 나는 대사와 연출로 완성된 영화 속 명장면, 명대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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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김시우, 윤채나, 심희섭, 길해연, 이순재 등이 출연했고 '강철비'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