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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TUDIO X+U의 새 드라마 '실버벨이 울리면'이 18일 첫 공개한다.
'실버벨이 울리면' 예고편에서는 60대라는 나이에도 마음은 여전히 청춘인 '시니어벤져스'들의 심장 터질 듯한 만남의 순간들이 그려진다. 박금연(송옥숙)은 젊은이들의 전유물인 줄 알았던 생소한 창구 '데이팅앱'을 통해 지적인 풍모와 탄탄한 체격을 가진 근사한 남자, 성낙원(박상원)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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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기억을 잃었지만 사랑만은 잊지 않은 석조와, 인지장애를 앓는 남편을 간호하며 지쳐가던 중 '20대 청년(?)'의 적극적인 대시를 받게 된 수향이 어떤 기상천외 로맨스를 선보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