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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났다.
이시영은 21일 "어제는 일주일치를 다 해낸거 같다. 아쿠아리움에 가고 레고도 가고 자전거 타고 이층 버스도 타고 낮술도 하고 이만보 걷고. 싱가폴 사는 이모도 만나고 회전목마도 타고 가든스 바이 더 베이도 가고. 우리 매일 매일 호텔가면 바로 실신 하는 중"이라며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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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시영은 "내가 싱가포르에 온 이유.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서 마음껏 돌아다니고 밤에 슈퍼트리쇼 정윤이랑 누워서 꼭 껴안고 보기. 좋을 거 알았지만 진짜 와보니까 100배는 더 좋아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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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의 아들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있으며, 해당 학교를 유치원부터 다니기 시작해 고등학교 과정까지 마치려면 교육비만 약 7억원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진 일명 '귀족학교'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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