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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박지영이 '2024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일 오후 9시 20분 녹화 방송된 '2024 KBS 연기대상'에서 배우 박지영이 최우수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박지영은 KBS2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 청렴세탁소 돈가방 사건의 중심 인물인 '고봉희'로 분해 시부모님과 삼남매에 대한 애정, 지승돈(신현준)과의 우정과 사랑을 오가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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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지난해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선보인 박지영이 2025년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