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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SOLO' 24기가 '랜덤 데이트' 후폭풍으로 더욱 복잡해진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랜덤 데이트 후 영자는 영수의 인생 이야기에 눈물을 흘리며 공감했지만, "이성적인 감정은 없었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상철과 데이트를 한 옥순은 "너도 날 좋아하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결국 상철은 "너 찍어야겠다"며 마음을 바꿨다.
랜덤 데이트 후 제작진은 시간을 9시간 전으로 되돌려 솔로남들의 '진짜 선택'을 공개했다. 영철은 순자를, 광수와 영식은 옥순을 선택하며 새로운 경쟁 구도를 만들었다. 특히, 영식은 "첫날 밤 하늘에 빛났던 별들은 옥순의 별이었다"며 눈물을 흘려 진심을 드러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