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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의 '완성형 비주얼'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수홍은 앞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인데 자꾸 장군감이라고 해서 속상했다. 그런데 쌍꺼풀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너무 예뻐졌다"며 딸의 외모 변화를 전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10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얻은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 부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 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