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낭떠러지 뷰'를 자랑하는 네팔의 '스카이 카페' 체험을 지켜보다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들의 최종 목적지는 협곡 건너편에 위치한 '스카이 카페'로, '네팔 페밀리'는 절벽 사이를 연결하는 와이어에 설치된 테이블을 타고 상공 255m를 건너는 체험을 진행한다. '낭떠러지 뷰'에서 공중에 매달린 상태로 커피와 스낵을 즐겨야 하는 극한 체험에, 안정환은 "커피 한 번 마시기 힘드네, 위로 커피를 마시면 밑으로 바로 나올 듯"이라고 혀를 내두른다. 이혜원은 "무슨 '오징어 게임'도 아니고…"라며 경악한다. 체험 당사자인 아시스가 결국 '실성 상태'에 이른 가운데, '네팔 대표'로 스튜디오에 자리한 '게스트' 수잔은 "실제로 '스카이 카페'를 직접 경험해봤는데, 너무 무서워서 맛을 생각할 틈이 없다"라고 생생 증언을 더한다.
'네팔 패밀리'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액티비티에 도전하며 '대리 도파민'을 폭발하는 현장을 비롯해 바리스타 부부인 '호주 패밀리'가 세계의 커피 문화를 이끄는 멜버른에서 '톱클래스 카페' 투어에 나서는 모습, '사우디아라비아 패밀리'가 중동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리야드'에서 사우디만의 매력을 소개하는 현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