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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와 모바일게임 명작 '놈'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또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놈' 미니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미니 게임은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눌러 점프하거나 공격해 점수를 쌓는 방식으로 피처폰 시절 감성과 조작 방식을 그대로 재현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놈' 서번트, '소환석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누적 점수 랭킹에 따라 다량의 '캐럿'을 얻을 수 있다.
컬래버 업데이트를 기념해 업데이트 완료 후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놈' 서번트를 선물한다. 이달 27일까지 진행되는 '숲 성게의 모험 이벤트'에서는 주사위 게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전용 재화로 '빛/암 서번트', '장비 성장 재화', '캐럿' 등을 교환할 수 있다. 이밖에 '7일 접속 이벤트', '영지 청소', '정화 퀘스트' 등을 통해서도 보상을 지급한다.
한편 웹3 마켓플레이스 X-PLANET에선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와 '놈'의 컬래버레이션 NFT를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컬래버레이션 NFT 구매시 '놈-컬러'와 '놈-흑백'의 2종류 중 한 종류의 NFT를 얻을 수 있으며, 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놈 서번트'와 '1000 캐럿'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