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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최근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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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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