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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뮤지컬계 잉꼬부부 김소현과 손준호가 '전참시'에 동반 출격한다.
오는 3월 1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6회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의 스위트 홈이 최초 공개된다.
또한,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두 사람의 집은 세련된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손편지, 그림 등 아들 주안이의 아기자기한 흔적이 가득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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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랑꾼으로 알려진 손준호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매니저조차 놀랄 정도로 절약 정신이 투철하다는 손준호는 집 안에 있는 전등까지 살뜰히 관리한다는데. 외에도 상상을 초월하는 절약 모멘트를 선보이며 'NEW 짠돌이'의 등극을 알릴 예정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의 리얼한 일상은 오는 3월 1일(토)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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