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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승현의 아내 작가 장정윤이 결국 독박육아 스트레스를 터트렸다.
3일 '광산김씨패밀리' 채널에는 '난 이제 안 해. 당신이 봐'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장정윤이 친구를 만난 시간, 딸은 엄청 울었고 김승현은 땀을 삐질 흘렸다. 결국 김승현은 "특단의 조치 맘마를 먹여보겠다"라며 급히 분유를 먹였다. 다행히도 분유를 먹는 순간 울음은 그쳤지만 잠시 후 기저귀를 갈 때 또 울음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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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승현은 미혼부로 수빈 양을 홀로 키우며 살다가 2020년 장정윤과 결혼했다. 장정윤은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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