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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가 사상 첫 '골싱 특집'으로 돌아온다.
특히 이번 '골싱 특집'에서는 비주얼이 돋보이는 여성 출연자들이 등장해 출연진을 설레게 했다. 데프콘은 보조개가 돋보이는 한 여성 출연자를 보고 "이하늬 씨 닮지 않았어?"라며 감탄했고, 경리는 "진짜 그렇다"며 강하게 공감했다. 윤보미 또한 또 다른 여성 출연자를 보며 "구혜선 선배님 느낌이 난다"고 말해, 이번 시즌 여성 출연자들의 매력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턱식이'로 불리며 특유의 직진 화법을 보여줬던 10기 영식은 초반부터 거침없는 플러팅을 시전했다. 그는 "그냥 예쁨이 묻어 있네~" "너무 화사해, 너무 예뻐!"라며 끊임없이 칭찬을 쏟아냈다. 심지어 "안 추워?"라며 한 여성 출연자의 손을 덥석 잡으며 빠르게 스킨십까지 시도했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큰일 났네, 10기 영식 계 탔네!"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