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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의 신종철 총주방장이 20년 차 돌싱이라고 고백한다.
아울러 선우용여는 "내가 예전에 몇 번 소개팅 해줬는데 잘 안됐다"고 증언해 쐐기를 박는다. 이어 신종철 보스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예전에는 유호정 씨였는데 지금은 조여정 씨다.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솔직 고백한다. 이에 옆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이순실은 "남남북녀가 잘 산다"고 증언한 후 "내가 혼자였으면 신 셰프님과 살겠다"고 폭탄 고백해 신종철을 당황시킨다. 이에 김숙까지 나서 "신 셰프님은 조신한 최고의 신랑감이다"라고 거들어 신종철 보스의 얼굴을 발갛게 만든다는 후문.
과연 신종철 보스는 선우용여, 이경실의 파워 지지를 얻고 돌싱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준비된 신랑감 신종철의 3월의 음식 준비 과정은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