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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야구선수 겸 방송인 강병규가 엄청났던 전성기 시절의 수입을 언급했다.
이에 신정환은 "나는 컨츄리꼬꼬 시절 수입이 적었다. 행사비를 받아도 반을 나눠야 하고 회사에도 줘야 해서 많이 못 벌었다. 병규 형처럼 1인보다는 한참 못하다"라며 15년 전 행사비로 3000만원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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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는 "제가 도박을 승부로 봤다. 카지노를 다니면서 이런 화려한 멋진 것들을 제압해 보겠다는 말도 안 되는 생각에 총 하나 들고 핵폭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랑 싸운 거다. 그런 승부는 좋아하는데 지나고 보니까 그게 중독이라고 하더라"라며 도박으로 300억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