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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지민 전화오면 점프해서 받아."
한편 김준호는 이종혁이 극 중 맡은 캐릭터가 이혼당한 인물이라고 말하자 "무능력해서 헤어졌네요"라며 캐릭터를 분석했다. 이어 그는 윤현민의 돌싱 연기를 본 뒤 "현민이 낯빛이 너무 밝아"라며 지적하는가 하면 옆에 있던 진짜 돌싱 이상민과 임원희의 얼굴을 비교해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또한 김준호는 윤현민에게 "상민이 형 5일만 보면 캐릭터 파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솔루션을 제시해 배꼽을 쥐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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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