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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net '커플팰리스2'가 또 한 번 러브라인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오승연 IN" 오신다 질투 부른 뉴페이스
'새내기 약사' 배주희는 초반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커플팰리스2' 단연 최고의 인기 출연자다. 배주희를 향해 일편단심 직진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구강외과 의사 최재연과 웃음을 유발하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피부과 의사 이상경의 대립 구도가 형성된 바. 이런 가운데 새로운 인물 권영택이 막판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러브라인에 혼선을 빚고 있다. 훈훈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매력만점 인디 소속사 대표 권영택의 등장에 배주희도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과연 그녀의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 궁금해진다.
"서진주 IN" 황재근, 유혜원 향한 발길 돌릴까
메기로 합류한 일본 대기업 회사원 황재근의 선택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유혜원과 서진주, 두 여자와 결.만.추 데이트를 진행한 황재근은 유혜원에게는 "늘 자극을 주는 사람 같다"라고 한 반면, 서진주에게는 "단추 하나하나를 반듯하게 잘 맞춘 옷을 입은 느낌"이라며 편안하고 안정적인 면모에 매력을 느꼈다. 서진주는 배주희, 이상경, 최재연과 사각관계 중심에 있기도 한 인물로 현재 이상경과 핑크빛 분위기를 그려가고 있다. 하지만 정작 그녀의 외적 이상형에 부합하는 인물은 황재근. 과연 서진주가 황재근의 손을 잡을지 지켜볼 만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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