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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두바이 새집을 공개했다.
23일 소연은 자신의 계정에 "세 번째 나홀로 이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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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은 현재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한 조유민을 따라 두바이에서 생활 중이다. 현재 조유민의 연봉은 20억원까지 뛴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두바이에 완벽 적응한 소연은 조유민과 함께 두바이에서의 신혼생활을 SNS 등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22년 조유민과 결혼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