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재산 1조원설을 부인했다.
27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6회에서는 '수상한 사장님' 특집으로, 오나라와 전소민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
이를 들은 미미는 "양평 어떠냐. 요즘 땅값 좀 올랐냐"라고 궁금해 했고, 유재석은 "뭐 땅 보러 온 거냐. 요즘 미미가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 지금 미미 지금 나이가 관심을 갖게될 때다. 하루라도 빨리 관심을 갖고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나나 은희나 못한 걸 너네가 하라"고 조언했다.
송은이는 유재석에게 "조단위의 부자가 왜 그런 말을 하냐"고 했고, 고경표는 "유조석 아니냐"며 유재석을 놀렸다. 이에 유재석은 "나 조단위 (재산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재산 1조설을 유쾌하게 부인해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