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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동욱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소식에 메시지를 남겼다.
이동욱은 4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아휴 이제야 봄이네. 겨울이 너무 길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동욱은 윤 전 대통령 탄핵안 가결 당시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재생 중인 사진을 올리며 "봄이 한발 가까워진 듯"이라고 글을 남겼던 바 있다.
한편 이날 오전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8인 전원 일치 의견으로 윤 전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14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의결된 지 111일 만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