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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클릭비(Click-B) 출신 김상혁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다.
당대 최고 인기스타였던 김상혁은 '추억 살림남'에 소환돼 근황을 공개한다. 현재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상혁은 길거리에서 전단을 돌리며 생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0년의 공백기를 가진 김상혁은 그간 방송 출연이 불발됐던 사연을 밝히며 자신을 향한 시선 때문에 복귀가 쉽지 않았음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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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과거 약 23억 사기 피해로 수십억 원의 가치에 달하는 집 두 채를 팔아야 했던 사연을 언급하며, 현재 15평 집에 어머니와 함께 사는 생활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KBS2 '살림남'은 5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