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은 지난 2018년 배우 강경준과 재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러나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불륜 의혹으로 상간남 소송에 휘말렸으며 5,000만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청구 인낙'으로 사건이 마무리되며 사실상 불륜을 인정했다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장신영은 지난해 8월 "아이들을 위해 가정을 지켜나가겠다"며 이혼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고, 용서를 선택했다. 이후 그는 같은 해 10월 SBS '미운 우리 새끼' 출연을 시작으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을 통해 방송 활동을 재개하며 다시 대중 앞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