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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서인영이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서인영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이게 얼마 만이야", "보고 싶었어요", "항상 기다릴게요", "드디어 왔네요. 언니 보고 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영은 2023년 2월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7개월 만에 이혼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지난해 3월 두 번째 이혼설이 불거졌고, 서인영이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후 11월 서인영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이 최근 합의 이혼을 완료했다. 이혼 과정에서 귀책 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는 점 말씀드린다"라며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하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서인영은 컴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인영 소속사는 "다시 한번 활동에 나서는 서인영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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