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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골프 황제 박인비가 생후 150일이 된 둘째 딸 연서를 최초 공개한다.
오는 16일(수)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69회는 '아낌없이 주는 마음'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가 함께한다. 특히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이루며 누적상금 약 237억원을 달성한 골프 황제 박인비와 황제를 만든 킹메이커 남편 남기협이 23개월 된 첫째 딸 인서와 태어난 지 150일 지난 둘째 딸 연서를 육아하는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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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박인비는 "내가 치킨 목욕을 다 시켜보네"라며 딸 인서를 위해 처음으로 삼계탕 만들기에 도전한다. 박인비는 가위를 들고 닭을 손질하며 마이웨이 요리 스타일을 보여주더니 "오빠 삼계탕 엉덩이가 터졌어"라며 남편 남기협에 SOS를 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눈 앞에 펼쳐진 현실육아 앞에 세계무대에서도 평온했던 박인비의 멘탈이 사정없이 흔들린다는 후문.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세계적인 골프 황제 박인비와 킹메이커 남편 남기협의 5분 대기조 같은 케어와 두 딸 인서X연서자매의 모습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관심이 고조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