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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노제와 열애설 부인 "친한 동료 사이, 억측 자제 부탁" (공식)[전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5-04-17 12:30


태민, 노제와 열애설 부인 "친한 동료 사이, 억측 자제 부탁" (공식)…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샤이니 태민 측이 댄서 노제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태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17일 공식 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같이 일을 해 온 친한 동료 사이"라며 "향후 지나친 억측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열애설의 확인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지난
태민의 지속적인 스케줄로 인하여 확인이 다소 지연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태민과 노제로 추정되는 남녀의 데이트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태민, 노제와 열애설 부인 "친한 동료 사이, 억측 자제 부탁" (공식)…
두 사람은 서로 백허그를 하고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연인의 모습으로 애정을 표현했고, 네티즌들은 해당 남성이 태민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태민과 노제는 이전부터 꾸준히 열애 의혹을 받은 바 있다. 노제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 꾸준히 작업을 해왔고 지난 2023년 태민의 백업댄서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노제는 Mnet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지만 중소기업과 광고 계약 건에서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오며 9개월간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다음은 태민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입니다.

태민의 지속적인 스케줄로 인하여 확인이 다소 지연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두 사람은 같이 일을 해 온 친한 동료 사이입니다. 향후 지나친 억측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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