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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틴탑 니엘이 군 면제를 받았다.
사회복무요원으로 판정된 이유에 대해 니엘은 "개인사라 밝히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니엘의 케이스는 배우 나인우와 매우 비슷하다. 나인우는 지난해 12월 군면제 소식을 알렸다.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으나 소집 통보를 받지 못한 채 3년이란 시간이 흘러 군 면제 대상자가 됐다는 것이다.
니엘은 22일 오후 6시 미니 4집 '쉬'를 발매하고 솔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
니엘은 1994년 생으로 2005년 아역배우로 활동하다 2010년 틴탑으로 재데뷔했다. 틴탑은 '미치겠어' '긴 생머리 그녀' '장난아냐'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살아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