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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뜨거운 응원으로 막판 뒤집기 가능할까?
특히 얼마전 종영 된 SBS 드라마 '보물섬'에서는 자신을 무너지게 만든 세력을 파멸시키기 위해 모든것을 건 복수에 나선 주인공 서동주로 열연, 안방극장을 휘어잡았다. 지금까지 스위트 보이 이미지가 강했는데, 역대급 거친 캐릭터를 '착붙' 소화해내면서 시청률로도 대박을 터뜨렸다. 작품에서 '인생캐'를 만났다는 평을 들으며 팬들의 극찬을 받았을 정도.
연이은 흥행 행보로 업계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박형식. 차기작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