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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유재석이 역대급 말실수를 저지른다.
공개된 사진 속 유 부장은 바닥에서 굴욕적인 응징을 당하고 있다. 고개를 들지 못하는 유 부장의 모습이 수습 불가 말실수의 여파를 짐작하게 한다.
유 부장은 이를 만회하고자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노력한다. 멘탈이 탈탈 털린 채 아무말 대잔치를 벌이는 유 부장. 그 모습을 처음 본 임우일은 "부장님 퇴근하셔야 할 것 같다"라고 조기 퇴근을 종용한다. 나무 옆으로 유배(?)를 간 유 부장은 깊은 탄식을 터뜨려, 그의 말실수 수습 현장을 궁금하게 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