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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에일리와 사업가 겸 배우 최시훈이 몰디브 신혼여행 중인 깨 볶는 근황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멋진 해안가에서 꼭 껴안고 키스를 하거나 부부의 셀카를 찍으며 서로 다정한 스킨십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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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해 이미 법적 부부인 두 사람은 그해 11월에는 공식적으로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 발표 직후 에일리는 "기쁜 소식에 많은 축하와 관심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많은 축복과 응원 그리고 축하 보내주신 만큼 저희 커플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 보겠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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