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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국내 최초 레즈비언 연애 리얼리티 '너의 연애'를 향한 반응이 뜨겁다.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너의 연애'는 첫 공개 만에 웨이브는 물론 각종 커뮤니티 화제성 '1위'를 연달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 직후 웨이브 금-토-일 3일 연속 신규유료가입 견인의 압도적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X(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 장악 및 각종 커뮤니티 인기 게시글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1,2화에서는 제주도 '투게더하우스'에서 떨리는 첫 만남을 가진 여성 출연자들이 처음으로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출연자들의 뛰어난 비주얼이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앞으로 전개될 연애 양상을 기대케 한다.
웨이브는 2022년 시즌1을 시작으로 2024년 시즌3까지 '남의 연애' 시리즈를 공개한 바 있다. '남의 연애'에 이어 '너의 연애'까지 다양성(性) 리얼리티를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너의 연애' 또한 '남의 연애'에 버금가는 성적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너의 연애'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웨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