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신고은이 윤종화와 3년간의 사실혼 관계를 끝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그분도 저도 각자의 자리에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로 했다"며 "관심 가져주시고 축복해 주셨던 분들께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안녕하세요, 신고은입니다.
이 글을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오랫동안 고민이 많았는데요.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고, 앞으로의 제 인생에서 이 부분을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 짧은 글을 올립니다.
3년간의 사실혼 관계를 끝내고 각자의 생활을 한 지 거의 반년이 지나가네요.
서로의 가치관과 성격이 매우 달랐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잘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그분도 저도 각자의 자리에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로 했습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축복해 주셨던 분들께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supremez@sportschosun.com






